가격 5,300원

품절 대란이라길래 9시에
사이렌오더로 시키고 바로 받아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손님도 저 혼자에 2개 시켰는데 2개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지점당 하루 4개씩 들어온다고 합니다

용량 100g
칼로리 93kcal

딴거 다 떠나서 예쁩니다
그거 때문에 사는거죠😄

뚜껑은 플라스틱이라 뻑뻑합니다
크기는 종이컵 정도에요

위에 스티커도 깔끔하게 떨어지고

은박이 끈적이가 있지만
뭐 나쁘지 않습니다

요거트는 엄청 꾸덕하네요
문제는 맛인데
최악이었어요^^

제가 시중에 플레인 요거트도 별로 안 좋아할만큼
단 맛 요거트를 선호합니다

이건 크림치즈 식감에
우유랑 치즈 비린내라고 할까요?
그런 맛입니다
설탕 전혀 안 넣은 오리지널,
그냥 맛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그릭 요거트가 원래 그렇지'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심각😩

전 그냥 도자기를 산거에요😄
초딩 입맛인 전 줘도 절대 안 먹습니다



결론- 비싼 편, 도자기 병 예쁨, 요거트 맛 최악



+추가

도저히 그냥은 못 먹겠어서
꿀 많이 타서 섞어먹으니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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