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눈에 확 들어왔어요.
자수에 관심이 없어도 관심이 생기게 해주는 표지 같아요.

앞장에는 자수책 활용법과 목차가 나와있습니다.

처음엔 다양한 종류의 스티치들이 사진과 같이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서 따라하기 쉽습니다.

스티치 설명이 끝나면 도안들이 많이 나옵니다.
앞에 설명된 스티치들이 활용되는 과정이라 어떤 스티치가 사용되는지 나와있어서 보고 하기 편합니다.

책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관람차에요.
정말 예쁩니다!

맨뒤엔 실측도안들이 모두 있어서
활용하기 정말 좋겠더라구요.
정말 꼼꼼하고 세심한 책이었어요!
처음 자수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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