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삶을 기록하는 책이나는 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엄마에게 선물하는 책이라 겉포장지, 엽서, 스티커가 있었어요.
깔끔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용법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헤매지않고 좋았어요.
엄마에게 드려도 엄마가 보고 작성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이 돼있습니다.

목차는 간단하게 나와있어요.

글을 적는 칸이 대부분이고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모든 순간들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들이라 향수에 잠길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책을 다시 받아서 읽는다면 얼마나 애틋하고 따뜻할까 생각하게 돼서
설렙니다.

완성된다면 정말 값지고 가장 멋있는 책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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