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3,600원

야채가 먹고 싶어서 '나만의냉장고' 어플로
예약해서 찾아왔습니다

어플로 도시락 주문을 하면 거의 이틀이 걸려요..
하지만,
편의점에 가면 원하는 도시락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헛걸음 하게 되고 적당히 gs에 있는 걸 먹게 되는게 싫기 때문에
전 도시락 예약을 자주 이용합니다😙

이틀이라도 원하는 걸 먹고 싶거든요
gs 남은 도시락은 항상 비슷하기 때문에..ㅜㅜ


본론으로 들어가서😀

=

양은 많아보이는데 적었어요..
(제가 많이 먹긴 해요😅)

나물 적음+밥 적을 듯+계란후라이 하나
=적당

그래서 그냥 양은 적당?

맛은 매운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전혀 안 매운 고추장이에요
고추장을 전부 넣은건데 짜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전 좀 싱겁다고 느꼈지만
오빠가 맛보더니 싱거운건 아니라네요
(전 좀 짜게 먹어요,오빤 좀 싱겁게 먹구요)



무난무난

전 좀 매운 느낌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맛있냐 없냐로 물으면
맛있어요😃
막 생각나고 그럴 맛은 아닌데
먹고 후회하진 않을 맛


결론- 무난무난,나물이 좀더 많았으면...
야채 먹고 싶거나 비빔밥 땡길 때 먹기 좋음
저렴하게 한끼 때우기 좋음


제가 이걸 나름 좋아하는 이유는
양이 부족하면 밥 더 넣으면 되고
싱겁고 안 매우면 
집에 있는 고추장 더 넣어서 간 맞춰 먹으면 돼서
좋아합니다😋

그니까 나물 좀 많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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