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있던 연애세포가 살아날 것 같은 느낌이에요.
혼자 채워서 책을 선물해도 좋을 것 같은 구성이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빈칸들을 채워가면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질 것 같은 책이라 마음에 들어요.
책 자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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