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표지가 엄청 깔끔하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목차를 보면 홈카페 조식답게 빵종류가 많은 편입니다.

재료가 용량까지 상세히 나와있어서 재료준비가 편할 듯 합니다.
그리고 같이 찍힌 사진이 정말 예쁘고 먹음직스럽더라구요.

요리과정은 왼쪽엔 글, 오른쪽엔 사진이 있습니다.
과정이 자세해서 좋았어요.

다양한 아침들이 예쁘게 있으니 예쁜 사진집을 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음식점도 소개되어 있는데
글쓴이가 일본인이다보니 일본의 식당들이라보니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나름 읽는 재미는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내용들도 있어서 꽤 알차고 좋았습니다.
아침에 항상 뭘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좋은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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