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이 하나 날라왔습니다

받자마자 이게 뭐지 싶었어요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게시물이 규제되어 있네요
하..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는 솔직한 글을 쓰기 위해서에요
요즘 광고글들이 판을 치고 있기에 광고가 아닌 솔직한 경험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이 글은 제가 사회복지사를 알아보면서 너무 광고만 있고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서 적은 글입니다

이런 식이면 블로그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는 있는 건가요?
블로그는 솔직할 수 없나요?
무조건 좋았던 것만 적어야 한다면 광고와 뭐가 다르죠?

그리고,
게시중단요청자가 여○○터디 라는 것도 정말 어이가 없어요
여○○터디에 대해서는 가격만 게시했고
'가격이 다른 곳보다 비싸서 많이 묻지 않았다.'
이게 내용의 전부였습니다
심지어 4곳 중 여○○터디보다 더 비싼 곳도 있었어요

4곳 모두 홈페이지에서 광고하는 혜택 사진을 첨부했기에
그 가격이라도 좋다 싶은 사람이 있었다면 신청했을 겁니다


어떤 물건을 소비함에 있어서
가격을 게시하고 알려드리는 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의 대부분의 소비게시물에 가격이 처음으로 나오는 이유도 그것이고
많은 분들이 소비에서 가격을 중요 요소로 여긴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그래요 뭐 가격이 상시 바뀐다고 쳐도
저에게 먼저 연락이 와야하는거 아닐까요?
아님 이름을 모자이크 해달라거나..
그런 요구가 있었다면 어느 정도 수용했을 겁니다
맨밑에 상담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도 이미 기재했었구요

지금 이걸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이름 모자이크해서 다시 쓸까..
아님 재게시 요청을 할까..

재게시 요청해도 30일 걸리다는데..
솔직한 블로그는 운영이 안되는건가요?

제가 무슨 능력있는 블로그도 아니고
이제 글 몇개 적은 취미같은 블로그인데 별 경험을 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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