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나오는 일러스트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살아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너와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칸들이 많아요.

같이 채워나가도 재밌을 것 같고
혼자 채워서 책을 선물해도 좋을 것 같은 구성이었어요.

사진같은 것도 붙이면 추억들도 간직할 수 있어서 좋을 듯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빈칸들을 채워가면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질 것 같은 책이라 마음에 들어요.

책 자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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