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외 55인의 시를 모아놓은 시집이라
다양한 시를 읽을 수 있었어요.
여는 글도 시처럼 따뜻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예쁜 사진들과 캘리그라피로 적힌 시를 볼 수 있습니다.
옆쪽에는 시를 따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시를 적을 수도 있어요.
이런 영어시도 있는데 영어시들은 옆쪽에 해석을 적는 것도 나름 좋을 것 같아요.
개인 시집도 좋지만 이런 편집시집은 다양한 시인을 접할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이 책은 시 뿐만아니라 캘리그라피와 그림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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