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다니기 편한 작은 사이즈 책입니다.
옆에 같이 온 그림이 a5사이즈 정도 되는데 비교하면 확실히 크기가 작아요.

포토 그림이 4장 왔는데 귀엽고 두꺼운 종이라
다이어리 표지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꽃을 그린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앞부분에는 이렇게 따라 그리기 쉬운 연습 과정이 있습니다.

뒤로 가면 이런 예쁜 꽃들이 많아요!

이 책에서 또 좋았던 건 꽃 그림 밑에
그 꽃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이 적혀있어서
나름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간단한 연습 그림들을 따라 그려봤어요.
똥손인데도 밑그림이 있어서 쉽게 따라 그려집니다.

그림에 이렇게 밑구조 윤곽선이 있어서
흰종이에 따라 그리기도 쉽더라구요.

따라 그린 다음 윤곽선을 지우면 쨘!!
생각보다 엄청 마음에 들어요♡
똥손이다보니 제 눈엔 이 정도도 엄청 잘 그린 것 같아 보이네요.


꽃들도 다양하고 따라 그리기도 쉬워서
꽃 스케치 배우기 좋은 책이에요.
취미로 그리기도 좋고 색연필로 컬러링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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