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딸기 케이크 18,000원,
슈톨렌 15,000원

항상 느끼는 건데..
시민제과의 케이크들은 달지 않은 것 같아요

이건 위의 생크림이 달지 않고
가운데 생크림은 딸기를 갈아서 만든 생크림인데..이것도 단 맛은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빵이 초코빵이라...
달지 않은 딸기 생크림에 초코맛 나는 빵..
전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단 것도 좀 그렇지만
시민제과 케이크는 너무 안 달아서
이도저도 아닌 부족한 느낌이 나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시민제과 케익을 사지 않는데
오빠나 지인들이 사와서 한번씩 먹는 편입니다😅

포항에서 유명하니까 그런가봐요..
아님 이런 게 건강한 맛인가😂

이건 '슈톨렌' 이라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빠가 맛보기 먹어보고 맛있어서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냉동보관으로 한달은 먹을 수 있데요

슈톨렌을 처음 먹어보는데
맛은
건과류랑 건포도가 많이 들어간
텁텁한 빵맛입니다😅

빵 자체가 새콤달콤한 건포도의 맛이 나는 느낌이에요
럼주에 숙성해서 그런 것 같은데
맛이 없었어요
일단 텁텁한 빵부터 별로에요
건포도도 너무 많고..
슈가파우더의 덩어리 단맛이 있긴 한데
새콤한 맛이 더 강해서..
맛있는 단맛이 별로 안 느껴집니다
그냥 맛없게 새콤하고 달아요

그리고 텁텁한 맛을 안 좋아하기 때문에
이건 거의 손도 안 됐습니다

저만큼 썰어서 3명이 다 못 먹고 남겼어요
오빠도 맛있어서 사왔다더니
2조각까지만 맛있다네요😑
그냥 호갱님인 듯

가격도 거의 케이크 값인데...




결론-
케이크 안 달고 별로.
슈톨렌 비싸고 텁텁하고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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