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에서 작가 데뷔까지 30일이라는 글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더 눈이 가고 궁금한 책이었어요.

책 제목처럼 30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시작은 펜과 종이에 관해 설명이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0일차 기초선 연습하기

일자별로 내용이 있으니까
마치 영단어 외우는 것처럼 하루하루 꾸준히 하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엠보싱은 정말 예뻐보이더라구요.

예쁜 카드도 여러개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습노트도 따로 있어서 구성이 정말 알차다고 느꼈습니다.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자음 하나하나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책 제목처럼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가격
간짜장 6,000원
해짬 8,000원.

배달이 아주 깔끔하게 오네요😄

떡볶이 포장처럼 오더라구요

해물짬뽕은 해물이 많고 좋았어요!!
개 반마리에 오징어?크게 들어있습니다😋
맛도 좋았어요!
국물이 시원깔끔합니다♡

간짜장은 반숙 계란후라이도 줍니다.
양념은 확실히 맛있는데..
간짜장이다보니
면에 양념이 스며들지 않은 맛이 꽤 나서...😅
근데 작은 새우도 들었고 양념 자체는 맛있었어요♡
그래서 밥도 비벼먹었습니다😋👍

그리고 배민 리뷰이벤트로 주시는 군만둔데
5개 오겠거니 했는데
양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넘 좋았어요!!
시겨드실 때,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에서
이벤트로 시켜드셔요♡

다음에도 시켜먹을듯 합니다^^


결론- 맛있는 편, 배달 깔끔, 서비스 좋음.

책표지가 포근한 느낌이라 마음이 확 가는 책이었어요.
크기도 꽤 큰 편이라 그림책으로 보기 편했습니다.

목차에서 보듯이 디저트랑 고양이 그림이 많은 편이에요.

앞쪽엔 종이부터 붓까지 세세하게 설명이 있어서
재료 선택부터 차근히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 설명이 그림과 같이 깔끔하게 적혀있어서
보고 따라하기 좋았어요.

그림 하나하나 수채화의 색감을 나타내는 것을 잘 설명해줘요.
각 그림에 사용된 색상 품번까지 적혀있어서 따라하기 정말 좋아요.

고양이 그림은 고양이 품종과 설명도 적혀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수채화는 색 표현이 꽤 어렵기 때문에
사실 따라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그런 점을 고려해 굉장히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설명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초보자도 책을 보고 따라하는데 무리가 없어 보여요.
무엇보다 수채화 특유의 포근함이 책제목처럼 행복해지는 기분을 줘서 좋았습니다.
수채화를 시작하시는 분,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책 같아요.

표지가 엄청 포근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일러스트레이터 째찌님은 다양한 그림들과 글을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렇게 일러스트와 글이 같이 있습니다.
제목이 동화이지만 내용은 시? 글귀?입니다.
그래서 한장 한장 술술 넘어가고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많았어요.

날씨에 관한 글들도 많았는데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가라앉기도 하고, 다양한 글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글도 좋은 글이 많았고
일러스트들이 분위기를 잡아줘서
짧은 글임에도 몰입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한장씩 그림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특히 불빛들이 너무 예쁘게 표현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책이었어요.
그림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글도 따뜻해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책에 나오는 일러스트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살아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너와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칸들이 많아요.

같이 채워나가도 재밌을 것 같고
혼자 채워서 책을 선물해도 좋을 것 같은 구성이었어요.

사진같은 것도 붙이면 추억들도 간직할 수 있어서 좋을 듯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빈칸들을 채워가면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질 것 같은 책이라 마음에 들어요.

책 자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오늘 소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텐바이텐 다이어리 박스  (0) 2019.09.28
솔직! 포항 신짬, 짬뽕먹고갈래  (0) 2019.05.07
도서)매일, 시 한 잔  (0) 2019.04.06
도서)5분 꽃 스케치  (0) 2019.03.24
솔직! 샤오미 미스케일2 체중계  (0) 2019.03.11

윤동주 외 55인의 시를 모아놓은 시집이라
다양한 시를 읽을 수 있었어요.

여는 글도 시처럼 따뜻한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예쁜 사진들과 캘리그라피로 적힌 시를 볼 수 있습니다.
옆쪽에는 시를 따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시를 적을 수도 있어요.

이런 영어시도 있는데 영어시들은 옆쪽에 해석을 적는 것도 나름 좋을 것 같아요.

개인 시집도 좋지만 이런 편집시집은 다양한 시인을 접할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이 책은 시 뿐만아니라 캘리그라피와 그림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줘서 좋았어요.

가지고 다니기 편한 작은 사이즈 책입니다.
옆에 같이 온 그림이 a5사이즈 정도 되는데 비교하면 확실히 크기가 작아요.

포토 그림이 4장 왔는데 귀엽고 두꺼운 종이라
다이어리 표지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꽃을 그린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앞부분에는 이렇게 따라 그리기 쉬운 연습 과정이 있습니다.

뒤로 가면 이런 예쁜 꽃들이 많아요!

이 책에서 또 좋았던 건 꽃 그림 밑에
그 꽃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이 적혀있어서
나름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간단한 연습 그림들을 따라 그려봤어요.
똥손인데도 밑그림이 있어서 쉽게 따라 그려집니다.

그림에 이렇게 밑구조 윤곽선이 있어서
흰종이에 따라 그리기도 쉽더라구요.

따라 그린 다음 윤곽선을 지우면 쨘!!
생각보다 엄청 마음에 들어요♡
똥손이다보니 제 눈엔 이 정도도 엄청 잘 그린 것 같아 보이네요.


꽃들도 다양하고 따라 그리기도 쉬워서
꽃 스케치 배우기 좋은 책이에요.
취미로 그리기도 좋고 색연필로 컬러링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책제목 그대로 '유튜브 브이로그 만들기'에 관한 책입니다.

글쓴이가 실제 유튜버이기 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부터 시작해서 촬영카메라, 소품, 편집 등에 대해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유튜브를 하는 방법에 대해 순서대로 잘 나와 있어요.

이렇게 제목 아래 사진을 통한 설명들이 잘 되어있어서 보기 정말 편했습니다.
초보라도 바로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고 깔끔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주제 정하는 방법으로 나의 선호를 찾는 질문도 몇가지 적혀 있네요.
이런 부분들이 은근 읽는 재미를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건 사진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이 많은 편이고 글은 딱 본론만 말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술술 읽어지는 책이었어요.

뒤로 가면 이런 편집 방법까지도 하나하나 꼼꼼히 적혀있습니다.

기획부터 촬영 방법, 편집 과정까지 모두 적혀있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시작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영상 편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