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_블로그

가격
바이나쿠 메모패드-라인노트 100매 3,500원,
Sticky note 각 30×4매 4,200원,
레트로 메모 70매 각 2,300원
핑키홀릭 매모패드 100매 2,800원
디즈니 다이어리 점선 속지 40매 3,800원

점선 속지를 다써서 구매하는 김에 이것저것 이쁜 것들 사봤습니다
속지는 뭐 평범합니다
양이 꽤 많아서 좋았어요😁

초록색을 반대로 놓고 사진을 찍었네요😅
이뻐요
70매라서 좀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초록보단 체크리스트 분홍이 이쁘네요

영수증 떡메는
진짜 너무너무 이쁩니다
레트로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들어요

빈티지 미쳤어요🤩
너무 이쁩니다
뒤에 하드지 받침있는 것도 좋고
일반 떡메보다 두껍습니다

영수증도 같은 100매인데 차이 보이시나요?
두꺼운 용지라 비침이 적어요

이건 세일 해서 구매해봤어요
천 얼마여서
기대를 안 했는데 엄청 귀엽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쓰기 오히려 편할 것 같아요😄


레트로가 제일 인기가 많던데..
개인적으로 레트로가 제일 별로인 듯한...
레트로도 이쁘긴 한데 다른 게 더 이뻤습니다🤣



결론- 완전 이쁨.

개인적으로 빈티지>영수증>스키티노트>레트로분홍>레트로초록

가격 10,000원 정도
(홈플러스에서 구입)

꽤 괜찮았어요
혀에서는 떫은 맛이 좀 느껴지지만
목 넘김은 깔끔했습니다
적당히 쓴맛과 달진 않지만 포도향이 어우러져서
딱 괜찮은 느낌의 와인이었어요

달콤한 건 아닌데 소주처럼 알코올 느낌이 아니라
쓴맛이 꽤 맛있었습니다

근데 뭔가 머리 아파지는 맛?😅
속은 소주보다 깔끔하고 좋은데..
머리는 소주보다 아픈...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다음날 그런게 아니라 먹는 동안 그런 느낌이었어요
도수가 11도라 소주보다 낮은데도 머리가 아픈 느낌..
빨리 취할 것 같은 맛이에요☺


그리고 두번째로 먹을 때
처음보다 쓴맛이 강해지더라구요
하루가 지난 것도 아니고
점심, 저녁으로 먹었는데..
보관을 잘못한 것일 수도..
암튼 두번째 먹었을 땐 쓴맛이 확 올라와서 별로였어요



결론- 저렴. 적당한 쓴맛. 깔끔. 꽤 맛있음.
달지않음. 머리아픔.

가격 1,200원

제가 좋아하는 편의점 제품이라
자주 사먹습니다

양도 꽤 많고
아몬드랑 초코 알갱이가 꽤 많이 들어가있어요
바삭하고 적당히 단 맛도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가성비👍

웬만한 빵집 쿠키보다 나아요😃



결론- 맛있음. 저렴함. 양많음.

가격
지유가오카 핫초메 3,800원
로얄티라미수 3,200원

일단 칼로리는 지유가오카가 600, 티라미수가 443 이네요

자유가오카 포장을 까면 포크 하나랑
금가루가 저렇게 끝에만 뿌려져 있습니다
솔직히...기분이 좀..
금가루가 맛이 느껴지는 것도 아닌데
보이는 부분만 쪼금 뿌려놓고
단가만 올리는 것 같아서...별로...
그냥 빼고 단가를 낮추지..
포장이 그냥 플라스틱 판인데
금가루 있다고 딱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도 아니잖아요?(그냥 제 생각입니다)
뭐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골고루 조금만 뿌리거나 차라리 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일단 맛은
빨간 색과 다르게 코코넛맛입니다
빵이 붉어서 저는 베리류라고 생각했거든요
스트로베리나 블루베리나 등등
암튼 새콤달콤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코코넛맛이라서 당황했어요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느끼하고 적당히 먹을만한 맛.

빵이 카스테라가 아니라 구멍 뚫린..그 빵인데...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암튼 빵은 2겹으로 좋았어요

티라미수는 딱 촉촉하니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가격대비 맛있었어요



결론- 지유가오카는 코코넛맛.
티라미수는 적당.

가격 3,800원

숟가락이 하나 들었고 금색 종이가 들었어요

케잌은 심플하게 빵에 생크림이에요
근데 맛있습니다
딱 생크림 케잌 맛이 나요
모양이 좀 그래서 그렇지 맛은 이정도면 충실했다고 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은근 많고
가끔 땡길 때 사먹을 것 같아요



결론- 생크림 케이크 맛. 맛있음.

가격 700원 정도(편의점)

전 해물을 싫어해서..
제가 산 게 아닙니다😅

그래도 오빠가 끓여달라고 사와서
끓여 먹어봤어요

안에 면과 가루 하나 들었는데
솔직히 생긴 건 그냥 안성탕면이랑 같습니다

근데 맛이 확실히 해물맛이 나더라구요
부담스러운 해물맛이라기보단 해물향?첨가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막 진하게 해물맛이다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도 확실히 나요
그래고 비린내 느낌이 아니라 나름 괜찮았어요

면도 탱탱하니 좋았습니다
간도 잘 들어서 맛있었어요



결론- 해물맛 꽤 남.(제 기준)
진한 해물맛 느낌 아님.

가격 1,000원

반으로 잘라봤는데...
속이 꽉 찬 건 아니였어요

맛은 그냥저냥?
일단 겉이 뭔가 살짝 쓴 맛?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카카오를 넣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코 아니고 카카오.

겉도 그렇고 안도 그렇고
전혀 안 달아요

라즈베리는 완전 베리 맛이라
달지 않고 새콤?까지는 아닌데..
암튼 애매합니다
씨가 많은데 딱히 느껴지지 않아요

크림치즈는 딱 크림치즈.

양쪽이 섞여있지 않아 왼쪽, 오른쪽 다르게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크림치즈 쪽이 더 괜찮았어요

근데 굳이..
전 그냥 애플파이가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단맛이 좀 첨가됐더라면 꽤 맛있을 것 같은데..
아쉬운 맛이에요




결론- 단맛이 없음.
나쁜 건 아니지만 맛있는 것도 아님.
찾아서 먹을 것 같진 않음.

가격 1,500원 정도

냉장고에 채소가 거의 없어서
표고버섯이랑 무를 넣어서 끓였습니다
비빔 양념이 아니라 된장국으로 먹을꺼라
물도 좀 많이 넣어서 끓였어요

물 끓으면 다진 마늘이랑 다담 강된장을 풉니다
강된장 자체에 고추가루랑 등등 있는 것 같아
따로 고추가루는 안 넣었어요
다 풀리면 좀더 끓여주면 끝.

정말 요리랄 것도 없이 야채 끓이고
된장만 풀면 끝입니다

맛은 당연히 맛있습니다
제품은 실망 시키지 않아요😄
그냥 이것만 넣고 끓여도 맛있을 정도에요

우렁은 별로 안 들었습니다
잘 느껴지지도 않아요
그래도 된장이 맛있고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결론- 맛있음. 간편하고 빠른 요리 가능.
우렁 거의 없음.